유럽, 중동·아프리카 시작으로 지역별 신제품 발표회 열어
14일(현지시간) 그리스 크레타섬에서 열린 ‘LG 이노페스트(InnoFest)’에 참가한 관람객들이 허브 로봇을 체험하고 있다/제공 LG전자

14일(현지시간) 그리스 크레타섬에서 열린 ‘LG 이노페스트(InnoFest)’에 참가한 관람객들이 허브 로봇을 체험하고 있다/제공 LG전자

LG전자(67,300 -2.18%)가 글로벌 주요 거점지역에서 신제품 발표회를 개최하며 글로벌 프리미엄 시장 공략에 나섰다.

LG전자는 14일~16일(현지시간)까지 그리스 크레타섬에서 ‘LG 이노페스트’를 열고 유럽의 거래선, 미디어 등 300여 명을 초청해 100여 종의 신제품을 선보였다. 이 행사에는 LG전자 유럽지역대표 겸 독일법인장 박석원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15일부터 17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중동·아프리카 이노페스트에서는 중동·아프리카지역대표 차국환 부사장이 약 300명에게 신제품을 소개했다.

LG 이노페스트는 LG전자 고유의 지역 밀착형 신제품 발표회로, 주요 거래선과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기 위한 혁신과 축제의 장이다. 올해 유럽과 중동·아프리카를 시작으로 상반기 내 아시아, 중남미 지역에서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LG전자는 올해 유럽, 중동·아프리카에 본격적으로 출시하는 ‘LG 시그니처’ 신제품을 비롯 고효율·스마트홈 기술을 적용한 생활가전, 올레드 TV 등을 소개할 계획이다. LG 시그니처는 초프리미엄 가전으로 올레드 TV, 세탁기, 냉장고, 가습공기청정기 등이 포함된다.

LG전자는 가정용 허브 로봇과 스마트 냉장고, 의류관리기 스타일러, 에어컨·공기청정기 등 에어솔루션 제품도 공개했다.

이진욱 한경닷컴 기자 showg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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