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숙집 딸들`에서 배우 이다해의 집이 처음으로 공개됐다.14일 첫 방영한 KBS 2TV예능프로그램 `하숙집 딸들`에서는 이다해의 집이 공개됐다.이다해는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정말 솔직히 집 공개를 하게 될 줄 몰랐다. 안 되는 일이었다. 두려운 일이었다"며 "집을 공개하면 시작이 더 가족적이고 좋겠다고 생각이 들어 따뜻한 미팅이 될 것 같았다"고 말했다.특히, 첫 손님인 이미숙은 "이렇게 잘 해놓고..이게 혼자 살 집이냐"고 말하며 감탄을 내비쳤고, 이에 이다해는 "집에 혼자만 있다보니 집에 집착을 하게 됐다"며 집을 꾸미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한편, 이날 이다해는 첫 예능 출연에 대한 긴장감에 인천 앞바다에 다녀왔다고 밝히는 등 예능 나들이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팬티만 입고 편의점 가기`...불법 인터넷 개인방송 증가ㆍ유퉁, `8번째 결혼` 비결은? "영혼의 사랑, 나이 안 보인다"ㆍ`인간극장` 김정연, 5년 의절한 母 밥상에 눈물 펑펑 "지금도 미안해"ㆍ[이슈분석②] `모르면 손해`··스마트한 자동차 구입법ㆍ[공식입장 전문] “팬 XXX에서 똥내 나” 소년24 화영 팀 방출+영구제명ⓒ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