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 기반 헬스인포매틱스 전문 기업 소프트센이 지난해 매출 1천억원을 돌파했습니다.소프트센(사장 김종인)은 지난해 매출액 1,149억원, 영업이익 13억원, 당기순이익 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매출액의 경우 전년보다 59.1% 증가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흑자전환에 성공했습니다.김종인 사장은 "2017년에는 헬스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인 빅센메드-CDW(Clinical Data Warehouse)를 앞세워 의료시장에 공격적 영업을 전개함과 동시에 IBM 왓슨 기반 솔루션 라인업 강화를 통한 시장 선점과 영업 이익률 제고로 회사의 가치를 배가할 계획이며, 국내 IBM 통합 총판사로서 입지를 더욱 강화해 규모의 성장도 함께 이루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유퉁 8번째 결혼, 부인 6명에 자녀 4명 `정리판` 등장 (원더풀데이)ㆍ울산 수입 돌고래 5일 만에 폐사… 부검 결과 "가슴안에 혈액 고여"ㆍ`하숙집 딸들` 이미숙, 장신영 11살 아들 있다는 말에 기겁 "얘네들 다 미친 애들이구나"ㆍ[프랜차이즈 풍향계] "칙칙한 당구장은 잊어라"…IT 접목한 카페형 당구장 `존케이지 빌리어즈`ㆍ`대선주자 국민면접` 이재명 "노동부 장관이 제일 중요..내각 구성시 노동자 출신에서 지명하고 싶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