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양요섭 / 사진제공=KBS ‘1대100’
양요섭 / 사진제공=KBS ‘1대100’
가수 양요섭의 ‘집돌이’라고 고백했다.

14일 방송된 KBS2 ‘1대 100‘에서 양요섭이 모범 청년 면모를 보였다.

양요섭은 “평소 집에만 있다. 팬들도 인정한 ‘집돌이’다”라며 “오랜만에 나가려고 마음먹고 옷 입으면 어디를 가야 할지 모르겠다. 그 상태로 앉아서 TV 보다 시간 지나면 잠옷으로 갈아입고 잔다”고 밝혔다.

MC 조충현은 양요섭에게 “몇 시에 주무시냐”라고 물었고, 양요섭은 “보통 10시, 11시에 잔다”라고 답했다. 양요섭은 “술도 잘 못 마신다”라고 전해 조충현으로부터 “모범 청년이다”라는 말을 들었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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