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닛산이 해빙기를 맞아 '사고수리 지원 캠페인'을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2월15일부터 3월14일까지 판금 도장 작업이 가능한 전국 5개 공식 서비스센터(일산, 성수, 분당, 서대구, 부산)에서 진행된다. 이 기간 서비스센터에 입고하면 연식과 차종 상관 없이 무상견인, 자기부담금 50%(25만원 한도), 귀가 교통비(3만원 한도) 등을 지원한다.

허성중 한국닛산 사장은 "소비자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올 1월 전년 동기 대비 100%에 달하는 성장률을 기록했다"며 "앞으로 소비자 만족도 극대화를 위해 고품격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닛산, 자기부담금 50% 지원하는 사고수리 캠페인 시작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 한불모터스, 뉴 푸조 2008 출시…2,590만원부터
▶ '디젤은 SM6, 가솔린은 말리부', 진짜 중형 세단 1위는?
▶ 1억 넘는 수입 트럭, 한 달에 400대 이상 팔렸다
▶ 혼다코리아, 어코드 하이브리드로 '제2 전성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