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시에스, 구룡마을에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

입력2017.02.14 09:54 수정2017.02.14 09:54

전자문서 솔루션 전문기업인 포시에스가 구룡마을 주민들을 위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포시에스는 지난 11일 `(사)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을 통해 판자촌 밀집지역인 서울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에 연탄 1,500장을 기부했다고 밝혔습니다.이 날 봉사활동에는 포시에스 봉사동호회 "OZ 희망 서포터즈"와 임직원 자녀 약 20여 명이 참여했습니다.박미경 포시에스 대표는 "나눔 활동의 하나로 매년 연탄 기부를 진행해 오고 있는데, 올해도 이렇게 직원들과 함께 따뜻한 이웃사랑을 전하게 되어 뿌듯하다"며, "작은 나눔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나기를 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습니다.신용훈기자 syh@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팬티만 입고 편의점 가기`...불법 인터넷 개인방송 증가ㆍ래퍼 나다, ‘힙합대부’ 커크김과 열애설…14살 나이차 극복ㆍ`리플레이션 수혜업종` 관심… 트럼프 정책의 기대감·불확실성 상존ㆍ광주 간 안철수 "호남은 반패권의 성지".. 文 겨냥 `짐승` 발언은?ㆍ與, 오늘 버스 출정식… 자유한국당으로 새출발ⓒ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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