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은 현지시각 13일 요르단 암만에서 ‘요르단 푸제이즈 풍력발전소’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푸제이즈 풍력발전사업은 89.1MW규모로, 한전이 단독으로 지분 100% 투자하여 수주한 사업입니다.한전이 내년 10월 준공 이후 20년간 발전소를 운영해 투자수익을 회수하는 BOO(Build, Own, Operate)방식으로, 향후 20년 동안 약 6,500억원의 매출이 기대됩니다.한전이 중동 풍력발전 사업에 진출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팬티만 입고 편의점 가기`...불법 인터넷 개인방송 증가ㆍ`2월14일` 발렌타인 데이는 안중근 의사 사형선고일ㆍ與, 오늘 버스 출정식… 자유한국당으로 새출발ㆍ“최저임금 1만원 인상, 관련법 개정하라” 시민단체 국회 앞 기자회견ㆍ이재용 부회장, 15시간 특검 조사 후 귀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