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세무서가 오는 4월3일 세종시 어진동 SBC 빌딩 6층에서 개청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간다.


13일 국세청에 따르면 세종세무서 개청준비단은 현재 신설조직 운영을 위한 인원 배치·내부 설계 등을 진행 중에 있다. 세종세무서는 공식 개서에 앞서 다음 달 20일부터 업무를 시작할 계획이다.


세종시 전역을 관할하는 세종세무서 조직은 5과 1담당관실(9팀 2실) 직원 72명으로 이루어져 1급지 세무서 규모로 출발한다. 세종세무서가 개서하면 대전지방국세청 관할 세무서는 17곳(대전 3곳·충남 8곳·충북 5곳·세종 1곳)으로 늘어나게 된다.


세종세무서는 SBC 빌딩에서 약 3년여 간 임시청사 시대를 갖고, 2020년 7월쯤 세종시청 인근에 단독청사를 신축·입주할 예정이다.


한편 세종시 조치원읍 충현로에 위치한 세종북부민원실은 이달 중 내부인테리어공사를 마친 뒤에 현행대로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조세일보 / 강상엽 기자 yubyoup@jose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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