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준수와 빅뱅 탑이 입대하며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9일 김준수와 탑은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를 통해 입대했으며 이들은 각각 경기남부청 홍보단, 서울청 의경 악대로 의무경찰로 군복무를 한다.특히 탑은 지난해 MBC `무한도전`, `라디오스타` 등에 출연해 입대를 언급했다.지난해 11월 `무한도전`에서 같은 멤버 지드래곤은 "탑 형이 요즘 울음이 많아졌다"라고 밝혔다.이에 그는 "먹기는 많이 먹는데 입대 날짜가 다가올수록 점점 살이 빠지는 것 같다"라며 "입대 시기는 2월이다"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또한 입대를 앞둔 MC 규현도 "저도 자꾸 살이 빠진다"라고 하자 MC 윤종신은 "너는 왜 이렇게 살이 찌냐"라고 덧붙여 웃음을 더했다.온라인속보팀 윤형식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아라 아름, 탈퇴 후 SNS 의미심장 글 "가장 미운 사람은.."ㆍ윤형빈, 송가연·정문홍 사건에 서두원 언급 이유는? "사랑을 강간으로 감추려다?" `충격적`ㆍ옵션 만기 영향, 부담감↑… 장중 흔들림 활용한 매매 가능ㆍ`변수미와결혼` 이용대, 열애 3년차 당시 위기 언급? "예능 나오려다 헤어져?" "네" 대폭소ㆍ티아라 전 스태프 ‘5년 만에 입 연’ 속사정...티아라 측 ‘부글부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