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건설이 지난 13일에 개관한 `신당 KCC 스위첸` 모델하우스에 주말 동안 9200여명이 방문했다고 16일 밝혔습니다.‘신당 KCC스위첸’은 서울 도심인 중구에 공급돼 입지가 좋고 공급량이 많지 않은 지역에 위치해 희소성이 있다고 평가 받고 있습니다.단지는 지하철 2·6호선 신당역과 2호선 상왕십리역 사이에 위치한 더블역세권이고 도심 업무지구로의 접근성이 좋습니다.반경 1㎞ 이내에는 이마트, CGV, 복합쇼핑몰 등을 갖춘 비트플렉스, 한양대 서울병원, 동대문디자인플라자 등도 가까워 문화·쇼핑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16층, 3개동, 전용면적 45~84㎡, 총 176가구 규모로 104가구가 일반에 공급됩니다.재개발 단지임에도 불구하고 일반분양 비율은 약 59%를 차지할 정도로 많아 선호도 높은 중층 이상의 아파트 당첨 가능성도 상대적으로 높습니다.일반분양물량을 면적별로 살펴보면 전용면적 45㎡ 7가구, 59㎡A 3가구, 59㎡B 19가구, 72㎡A 22가구, 72㎡B 40가구, 72㎡C 12가구, 84㎡ 1가구 등이며 전용 84㎡ 이하의 중소형 세대로 100% 구성돼 있습니다.특히 아파트는 KCC건설만의 특화설계 시스템인 ‘스위첸7’ 적용으로 주거가치와 편의성은 더욱 높아질 전망입니다.우선 공동 현관문 자동열림, 엘리베이터 자동호출, 원터치로 열리는 세대 현관문 등의 스마트한 기능을 갖춘 원 패스 스마트키 시스템 제공으로 입주민 편의를 돕고 일반 아파트보다 4배 이상 선명한 200만 화소의 고화질 CCTV를 설치해 안전까지 확보했습니다.또 기존 아파트와 달리 화장실 배수배관을 당해층에 배관한 당해층 배수배관 시스템을 적용해 층간소음도 최적화 했습니다.청약은 오는 1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8일 1순위 당해(서울), 19일 1순위 기타(경기, 인천), 20일 2순위를 받습니다.당첨자는 26일에 발표됩니다.계약은 2월 1~3일 사흘간 진행되고 입주는 2019년 6월 예정입니다.신당 KCC스위첸 분양관계자는 “서울 중심업무지역으로의 접근성이 좋은 100% 중소형 아파트에 KCC건설만의 특화 시스템 및 고급마감 설계로 상품성까지 높였다”면서 “입지여건이 우수하고 중구 지역 공급부족에 따른 새아파트 니즈가 높은 상황인 만큼 짧은 마케팅 기간에도 불구하고 수요자들의 문의가 잇따르고 있어 좋은 청약결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신동호기자 dhshi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김구라, 한은정 자택서 셋방살이.. 한은정 `럭셔리 홈` 보니ㆍ반기문 턱받이 논란 해명 "꽃동네 측 안내 따랐을 뿐"ㆍ"고영태 무사하다"...주진우, 고영태와 대화 페이스북서 공개ㆍ`한국 여성 여행객 2명 성폭행` 대만 택시기사, 상습범 가능성 "범행 사전준비"ㆍ强달러의 두 얼굴, 증시투자 전략 방향성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