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송해 측이 `송해 사망설`과 관련해 강경 대응 입장을 전했다.송해 측은 30일 "송해 선생님은 건강하다"며 "평소처럼 생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누가 그런 헛소문을 퍼뜨렸는지 찾는 중"이라며 "오늘 경찰 사이버수사대에도 수사를 의뢰했다"고 전했다.앞서 이날 온라인과 각종 SNS에서는 송해가 사망했다는 악성 루머가 퍼져 한바탕 소란을 빚었다. 이에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송해의 이름이 1위에 오르기도 했다.송해 사망설에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할 말이 있고 안 할 말이 있지(zxcv****)", "이분 검색어 1위에 올라올때마다 무섭다(jaej****)", "이제 하다하다 목숨 갖고도 지X하는 인간들도 있구나(hhj4****)" 등 루머 유포자에 대한 비난이 이어지고 있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2016 MBC 방송연예대상’ 유재석 대상, 정준하 제쳤지만 ‘감동 소감’ㆍ`썰전` 김성태 "崔 첫인상 `안하무인`.. 생각보다 다른 외모에 놀라"ㆍ‘썰전’ 김성태 “최순실, ‘박 대통령 대신 내가 왜 죽어?’ 이런 분위기였다”ㆍ‘썰전’ 김경진, 우병우 향해 “식사하셨습니까?” 질의 “잡범 취조할 때…”ㆍ최순실 이복오빠 "父 최태민 아지트 금은보화 가득"ⓒ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