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월까지 전국이 대체로 맑고 기온이 조금씩 올라갈 것으로 전망됐다.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8.6도, 춘천 -9.9도, 강릉 -2.7도, 대전 -7.1도, 전주 -5.4도, 제주 4도, 부산 -0.8도, 창원 -2.7도 등이다.그동안 기승을 부렸던 한파는 이날 오후부터 차차 풀릴 전망이다. 이튿날부터 당분간 기온은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이날 낮 최고 기온은 1∼8도로 전날보다 다소 높을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했다.지역별 예상 낮 최고 기온은 서울·인천·수원·청주·세종 3도, 대전·전주 4도, 강릉·광주·대구 6도, 포항·울산 7도, 부산·제주 8도 등이다.기상청은 당분간 강원 영동과 경상도를 중심으로 대기가 건조해 산불 등 각종 화재에 미리 대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아울러 31일 밤부터 새해 첫날 아침 사이에 일부 서해안과 대륙 지역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을 수 있으니 교통안전과 건강관리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고 전했다.이날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확산이 원활해 대부분 지역에서 `좋음`∼`보통`으로 예상된다고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은 밝혔다.이영호기자 hoya@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썰전’ 김성태 “최순실, ‘박 대통령 대신 내가 왜 죽어?’ 이런 분위기였다”ㆍ‘2016 MBC 방송연예대상’ 유재석 대상, 정준하 제쳤지만 ‘감동 소감’ㆍ‘주사아줌마’ 주치의도 몰랐던(?) ‘보안손님’…청와대가 불법에 가담?ㆍ박현주 회장 "踏雪野中去(답설야중거) 不須胡亂行(불수호난행)"ㆍ‘2016 mbc 연예대상’ 유재석 대상 수상...지상파 3사 합해 ‘13번째’ 기염ⓒ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