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사진=KBS2 ‘가요대축제’ 방송화면 캡처
사진=KBS2 ‘가요대축제’ 방송화면 캡처
샤이니 태민과 방탄소년단 지민이 만났다.

태민과 지민은 29일 오후 여의도 KBS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2016 가요대축제’에서 특별한 무대를 꾸몄다. ‘투 민(TWO MIN)’ 스토리라는 타이틀 아래, 호흡을 맞췄다.

태민은 ‘너에 관한 모든 것’을, 지민은 ‘라이(Lie)’를 각각 부르며 솔로 무대를 펼쳤고 이후 마이클 잭슨의 ‘쇼다운(SHOWDOWN)’를 통해 완벽한 군무를 선사했다.

앞서 두 사람은 “틀리지만 말자”고 각오를 다졌는데, 무대는 흠잡을 데 없었다.

태민, 지민의 힘 넘치는 퍼포먼스는 ‘가요대축제’의 볼거리를 풍성하게 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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