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더 킹`의 조인성이 고등학생을 연기한 소감을 전했다.29일 네이버 V앱을 통해 생중계 된 영화 `더 킹` 무비토크에서는 한재림 감독, 조인성, 정우성, 배성우, 류준열이 출연해 영화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이날 방송에서 박경림은 조인성에게 고등학생을 연기한 소감을 물었다. 이에 조인성은 "30대 후반인데 고등학생 역할을 맡아서 죄송하다"며 "하지만 요즘 기술이 좋아져서 화면을 잘 만져주시면 관객분들도 보시는 데 큰 무리가 없을 듯하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이어 조인성은 한재림 감독에게 "잘 부탁드린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영화 `더 킹`은 내년 1월 18일에 방송된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이덕화 딸 이지현 결혼, 훈남 남편과 함께한 가족사진 `눈길`ㆍ이덕화 딸 이지현 결혼, `눈매+미소` 이목구비 "쏙 빼닮았네"ㆍ‘한끼줍쇼’ 조항리 아나운서 평창동 집 깜짝 공개…으리으리ㆍ김구라 김정민 열애설 해프닝… 김정민 "김구라, 밀당 참 괜찮아" 왜?ㆍ이덕화 딸 이지현 결혼.. "시집 갈까 겁나" 애틋한 부정ⓒ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