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의혹 속에 있다.반 총장이 29일 누리꾼들이 발견한 `신천지` 홍보 영상 속에 등장했다.이에 같은 날 `신천지` 측은 "단지 반 총장은 IWPG라는 민간단체 대표와 사진을 찍었을 뿐"이라며 논란을 일축했다.한편 이에 앞선 7일 반 총장의 "나를 대신해 어떠한 행동도 주장할 수 없다는 발언이 눈길을 끈다.당시 그는 유엔 대변인을 통해 "누구도 저를 대신할 수 없다"라며 "일부 단체나 개인들이 마치 자신을 대신해 한국 정치 문제에 대해 말하는 것처럼 보도되고 있지만 그중 누구와도 전혀 관계가 없다"고 밝혔다.한편 29일 일파만파 퍼진 논란에 일각에서는 반 총장과 이 종교가 무슨 관계가 있는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온라인속보팀 윤형식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이덕화 딸 이지현 결혼, 훈남 남편과 함께한 가족사진 `눈길`ㆍ이덕화 딸 이지현 결혼, `눈매+미소` 이목구비 "쏙 빼닮았네"ㆍ‘한끼줍쇼’ 조항리 아나운서 평창동 집 깜짝 공개…으리으리ㆍ김구라 김정민 열애설 해프닝… 김정민 "김구라, 밀당 참 괜찮아" 왜?ㆍ이덕화 딸 이지현 결혼.. "시집 갈까 겁나" 애틋한 부정ⓒ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