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조현준 사장이 회장으로 승진했습니다.아버지인 조석래 회장은 고령과 건강상의 이유로 회장직에서 물러났습니다.효성이 오늘(29일) 조현준 사장을 회장으로, 조현상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시키는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습니다.이에 따라 효성그룹의 경영은 창업 2세에서 3세로 완전히 넘어가게 됐습니다.야구광으로 알려진 조현준 회장은 "스포츠맨십에 기반을 둔 페어플레이를 통해 효성을 진정한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이덕화 딸 이지현 결혼, 훈남 남편과 함께한 가족사진 `눈길`ㆍ이덕화 딸 이지현 결혼, `눈매+미소` 이목구비 "쏙 빼닮았네"ㆍ‘한끼줍쇼’ 조항리 아나운서 평창동 집 깜짝 공개…으리으리ㆍ김구라 김정민 열애설 해프닝… 김정민 "김구라, 밀당 참 괜찮아" 왜?ㆍ이덕화 딸 이지현 결혼.. "시집 갈까 겁나" 애틋한 부정ⓒ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