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한국전력의 발전 자회사 서부발전에 20억 원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 에너지 저장장치 구축사업을 수주했습니다.LG전자는 서부발전이 세종시에 운영중인 `은하수 태양광 발전단지`의 전력품질 향상을 위해 내년 3월 말까지 3MWh 규모의 에너지 저장장치를 구축한다고 밝혔습니다.이번 사업을 통해 날씨에 따라 발전량이 일정하지 않은 태양광 발전의 단점을 극복하고 균일한 품질의 전력을 공급할 수 있게 된다고 LG측은 설명했습니다.또 역량있는 중소 시공기업과 함께 수익성을 측정하고 자재 공급에서 유지보수까지 모두 포함하는 원스톱 서비스를 운영하는 종합컨설팅을 제공한다고 덧붙였습니다.유오성기자 osyoo@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특검 조여옥 대위 출국금지…70만 원짜리 하숙집에서 300만 원 호텔로 옮긴 이유?ㆍ한국장학재단 채무자신고 31일까지 완료해야…안하면 과태료 100만원ㆍ김구라 김정민 “둘 사이 그냥 친한 것이죠?” 황당 열애설에 초토화ㆍ‘한끼줍쇼’ 조항리 아나운서 평창동 집 깜짝 공개…으리으리ㆍ[2017년 이렇게 달라져요]①소득세 최고세율 인상ⓒ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