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월 3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26회가 ‘진국이시네요~곰탕녀’ 특집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곰탕처럼 진국으로 소문난 연예계 여성 4인, 송은이, 황보, 아이비, 나르샤가 출연해 가식 없는 토크를 펼친다.
먼저 타고난 입담과 인성을 장착한 코미디계의 잔 다르크 송은이가 진국 개그우먼 대표로서 출연한다. 이번 방송에서 송은이는 평소 절친한 김숙, 황보 등과의 에피소드들을 풀어내 죽지 않는 입담을 과시했다. 특히 송은이는 황보의 남자친구를 짝사랑했다는 웃지 못 할 에피소드를 공개해 웃음폭탄을 선사했다.
3년간 근황의 아이콘이었다가, 화제의 아이콘으로 돌아온 샤크라 출신 가수 황보가 출연해 그동안 묵혀두었던 근황을 아낌없이 풀어낼 예정이다. 이날 황보는 같은 근황의 아이콘 최민용과의 전화연결에 나서 서로의 우정을 과시했다는 후문.
시카고, 위키드, 아이다 등 대작뮤지컬들의 주연을 꿰찬 뮤지컬 여신 아이비는 가수계 진국녀로 출연한다. 이날 아이비는 뮤지컬 오디션을 통과하는 자신만의 비법을 소개하며 뮤지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아이비는 자신이 수집하는 구두들을 직접 스튜디오에 들고 나와 소개하는가 하면 원조 섹시아이콘의 섹시포즈를 선보였다.
결혼 69일 차를 맞히한 ‘유부돌’ 나르샤는 ‘비디오스타’를 통해 결혼 후 최초로 토크쇼 나들이에 나섰다. 이번 방송에서 나르샤는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부터 꿀 떨어지는 신혼생활에 대해 모두 공개해 출연진들의 부러움을 샀다. 특히 나르샤는 녹화 당일 생일을 맞이한 남편과 영상통화에 나서 달콤한 사랑고백으로 스튜디오를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송은이, 황보, 아이비, 나르샤, 곰탕보다 더 진한 그녀들의 토크는 오는 1월 3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비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