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곤의 사생활', 29일 마지막회 "특별한 장소서 진행"

[텐아시아=손예지 기자]

펜타곤 / 사진제공=해요TV

마지막 회를 앞둔 해요TV의 ‘펜타곤의 사생활’이 팬들에게 아름다운 추억을 선물하기 위한 아주 특별한 장소에서 진행된다.

이번 방송은 촬영 현장을 비밀리에 준비해 이제까지 펜타곤 멤버들이 겪어보지 못한 게임으로 팀 대항전을 진행할 예정으로, 팀 대항전에서 승리한 팀은 추운 겨울에 제격인 음식들로 먹방을 즐기며 마지막 방송에 대한 소감을 이야기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지난 3회 방송 중 중국의 YY LIVE에서 동시 접속자 9만 명이 넘은 것에 대한 공약으로, 타이틀곡 ‘감이 오지’ 귀요미 버전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해 벌써부터 많은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해요TV 제작진들은 “팬들의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는 펜타곤의 사생활의 마지막 방송이니만큼, 더욱더 재미있고 특별한 내용으로 방송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펜타곤의 사생활’ 마지막 회는 29일 오후 10시 iMBC 해요! 앱에서 실시간 채팅과 함께 시청할 수 있으며, 중국 현지에서도 한류 플랫폼 ‘라이칸싱(?看星)’과 중국 최대 라이브 플랫폼 YY LIVE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