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트렌디 ‘멋 좀 아는 언니2’ / 사진제공=트렌디
트렌디 ‘멋 좀 아는 언니2’ / 사진제공=트렌디
‘멋 좀 아는 언니2’가 연말 파티 퀸이 되기 위한 비법을 전수한다.

오는 28일 방송되는 트렌디 ‘멋 좀 아는 언니2’에서는 연말을 화끈하게 즐기기 위한 특급 뷰티 정보들이 소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MC 클라라, 박나래, 황광희, 유소영이 연말을 맞이하여 꼭 필요한 뷰티템과 메이크업 노하우 등을 전한다. 또한 연말 몸매 관리를 위한 다이어트 레시피, 운동법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홈쇼핑 콘셉트로 진행되는 코너에서는 연말 잦은 음주로 인해 푸석해진 피부를 촉촉하게 만들어줄 보습 에센스를 소개했다. 평소 방송을 통해 애주가임을 밝힌 박나래는 “제게 꼭 필요한 제품이다”고 칭찬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연인과 가족을 위한 선물을 고민하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고급스러운 패키지가 인상적인 천연 성분의 치약을 선보였다.

‘멋 언니 파우더룸’ 코너에서는 설은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출연, 연말 파티 퀸이 될 수 있는 ‘키라키라(반짝반짝) 메이크업’을 완성했다. 이어 MC들이 직접 속눈썹과 글리터를 사용해 ‘키라키라 메이크업’ 따라잡기에 나섰다. 특히 화려한 의상에 어울리는 독특한 속눈썹을 붙인 박나래는 “예쁜 시조새 같다”는 광희의 말에 즉석에서 앵무새 연기를 펼쳐 폭소를 유발했다.

한편 겨울철 몸매 관리에 손 놓고 있다 충격에 휩싸인 박나래를 위해 유소영이 건강하게 다이어트 할 수 있는 비법을 알려줬다. 녹화에서 유소영은 “몸속에 쌓인 노폐물을 배출하는데 탁월하다”며 클렌즈 주스 레시피를 공개했다.

이 밖에도 박나래의 아는 오빠와 함께 몸매 관리를 위한 운동법을 배워본다. 운동 마니아 클라라와 박나래, 유소영은 무리 없이 동작을 이어나간 반면, 광희는 쉬운 동작에도 휘청거려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멋 좀 아는 언니2’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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