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는 29일부터 내년 2월1일까지 인기 상품을 중심으로 값을 깎아 주는 ‘100대 상품 가격제안 캠페인’을 연다.

미국산 소고기와 바나나 등 신선식품과 가공용품 100여개 상품 가격을 올해 1년간 해온 할인행사 가격보다 최대 20% 저렴하게 판매한다. 바나나(1.2㎏)는 2800원, 국산 오징어(1마리)는 1780원, 오리 훈제슬라이스(600g)는 7500원에 팔고 침구용품 및 세제 등도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