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실력파 루키 임팩트가 두 번째 싱글 앨범 ‘반란(斑爛)’의 공식 활동을 성황리에 마쳤다.
27일 소속사 스타제국은 “크리스마스 이브 진행된 ‘임팩트 크리스마스 파티’를 끝으로 두 번째 싱글 앨범 타이틀곡 ‘필소굿(Feel So Good)’의 활동을 공식적으로 마무리한다”고 밝혔다.
임팩트는 지난 24일 합정동에 위치한 파티룸에서 100여 명의 팬들을 초청해 ‘임팩트 크리스마스 파티’를 개최, ‘Feel So Good’의 공식 활동을 알리며 현장을 찾은 팬들과 미니 팬미팅을 진행했다. 특히 1년 동안 임팩트를 응원해준 팬들을 위해 손수 준비한 크리스마스 카드뿐만 아니라 치킨과 피자를 역조공해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날 임팩트는 현장에 와준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팬들을 위해 미공개 크리스마스 캐럴을 깜짝 공개하는 등 자신들을 항상 응원해주고 사랑해주는 팬들에게 화답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리더 지안은 “2016년은 우리에게 정말 특별하고 행복했던 한 해였던 것 같다. 그 이유는 바로 IF(임팩트 공식 팬클럽명) 때문이다”라며 “벌써부터 다가오는 새해엔 좋은 일들만 생길 것 같은 예감이 든다. 항상 좋은 무대로 보답하겠다”고 활동 마무리 소감을 전했다.
임팩트는 2016년 1월 데뷔 앨범 ‘롤리팝(Lollipop)’으로 전 멤버 프로듀싱이 가능한 자체제작돌로 가요계에 혜성처럼 등장했다. 이어 지난 11월 두 번째 싱글 앨범 ‘반란’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Feel So Good’ 활동을 통해 차세대 실력파 그룹의 탄생을 알렸다.
한편 임팩트는 두 번째 싱글 앨범 ‘Feel So Good’의 공식 활동을 마무리하고 새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