믹스, 새 멤버 희유 공개...팔방미인+인형 미모

[텐아시아=윤준필 기자]

믹스 희유 / 사진제공=차이코엔터테인먼트

걸그룹 믹스가 새 멤버 희유의 프로필을 공개했다.

차이코엔터테인먼트 측은 27일 “새롭게 믹스에 승선한 희유는 인형 같은 외모와 함께 노래와 춤 어느 것 하나 빠지지 않고 다재다능하다”고 밝혔다.

희유는 지난 9월 종영한 Mnet ‘서바이벌 모모랜드를 찾아서’ 출신으로 사랑스러운 비주얼과 뛰어난 실력으로 활동 전부터 많은 팬들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5월 청순 R&B ‘오 마 마인드(OH MA MIND)’로 데뷔한 믹스는 중국인 멤버 3명(한나·아리·리야)과 한국인 멤버 1명(혜니)으로 구성됐었다. 지난 10월 한국인 멤버 혜니가 개인 사정으로 탈퇴하고 한국 멤버 미아와 희유 2명을 새로 영입해 5인조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희유는 팀 내에서도 특히 팔방미인으로 손꼽힌다”며 “특유의 밝고 건강한 에너지가 믹스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고 말했다.

믹스는 오는 2017년 1월 5일 신곡 ‘사랑은 갑자기’를 발표한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