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한경 소비자대상] 원두 고유의 맛…공유와 함께 '카누 크리스마스'
겨울철에는 따뜻한 커피 한 잔이 생각나기 마련이다. 원두 고유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인스턴트 원두커피 ‘맥심 카누(KANU)’와 함께라면 언제 어디서나 원두의 깊은 향과 맛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동서식품 ‘카누’는 물에 쉽게 녹으면서도 원두의 맛과 향을 그대로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고급스러운 풍미와 산뜻한 산미는 여느 커피전문점의 원두커피와 견줘도 손색이 없다. 좋은 원두를 최상의 조건에서 로스팅해 향기, 중후함, 산미, 향, 그리고 마지막 끝 맛까지 섬세하게 생산됐기 때문이다.

카누 향은 약용이나 향료로 쓰이는 허브를 채취해 사용하기 편리하게 가공한 방향물질인 아로마(aroma)를 닮았다. 보디감은 실크처럼 부드럽고 커피의 맛을 깨우는 산미(acidity)는 더욱 산뜻하다. APEX(advanced prime extraction) 공법으로 종전보다 미세한 원두를 짧은 시간과 낮은 온도로 추출한 것이 그 비결이다.

원두 고유의 풍미를 느낄 수 있도록 기존 인스턴트 커피보다 상대적으로 낮은 온도와 압력으로 뽑아내는 LTMS(low temperature multi stage) 추출법을 사용했다. 같은 양이라도 일반 인스턴트 커피보다 많은 원두를 사용하기 때문에 원두커피 고유의 맛과 향미를 똑같이 재현한다.

동서식품은 카누를 사랑하는 고객에게 더욱 다양한 맛과 향을 선보이기 위해 2014년 겨울부터 올해까지 3년째 맥심 카누의 겨울 한정판 ‘카누 크리스마스 블렌드’를 선보이고 있다. 카누 크리스마스 블렌드는 에티오피아, 케냐, 과테말라의 원두 3종을 블렌딩해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어울리는 과일과 꽃향기를 머금은 맛을 살렸다. 구매 고객에게는 텀블러와 니트커버를 증정한다. 텀블러는 카누 커피를 더욱 오랜 시간 따뜻하게 보관할 수 있도록 만든 제품이다.

동서식품은 소비자의 다양한 음용 습관을 고려해 여러 종류의 맛과 용량의 카누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달콤한 아메리카노가 생각난다면 몸에 좋은 자일로스 슈거가 함유된 ‘카누 스위트 아메리카노’가, 적은 양의 카페인 섭취를 원하는 소비자는 ‘카누 디카페인’ 제품이 제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