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청년수당과 청년예술가 수당, 청년주택 등 청년 지원 예산을 내년에 두 배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서울시는 지자체 최초 중장기 청년정책 기본계획인 `2020 서울형 청년보장` 예산이 1,805억원으로 확정됐다고 밝혔습니다.이는 첫 해인 올해 891억원 보다 두 배로 늘어난 규모입니다.박원순 서울시장은 "불평등과 양극화 심화로 고통받는 청년들이 좌절하지 않도록 청년안전망을 촘촘히, 지속적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자로 “이제 제 차례”, 세월호 다큐 세월X 공개 임박 “진실의 흔적 보일 것”ㆍ[전문] 자로 ‘세월X’ 풀영상 공개 “진상규명 진짜 시작..판단은 여러분의 몫”ㆍ자로 `세월 X`, 軍 세월호 잠수함 충돌설 부인 재반박ㆍ김진태 "추미애·나경원, 세월호 때 화장 몇번 고쳤나"ㆍ자로, 세월호 다큐 `세월X` 공개 중단·재업로드 결정… "너무 속상하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