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는 위례신도시에서 서울·성남·하남시 중 어떤 지역에 속한 택시를 타더라도 할증요금 없이 신도시 내 어느 지역이라도 이동할 수 있게 됩니다.국토교통부는 내년 1월 1일부터 위례신도시를 서울, 성남, 하남의 택시 공동사업구역으로 지정하기로 했습니다.위례신도시는 서울과 경기 성남, 하남에 걸쳐 있어 신도시 안에서 택시를 타고 이동할 때도 행정구역에 따라 지역 할증이 적용돼왔습니다.국토부는 위례신도시 내 주요 상업시설 등에 서울·성남·하남시 방향으로 구분된 택시승차대를 설치해 위례신도시에서 신도시 밖으로 나가려는 시민들의 편의도 도모할 계획입니다.신동호기자 dhshi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자로 “이제 제 차례”, 세월호 다큐 세월X 공개 임박 “진실의 흔적 보일 것”ㆍ자로 `세월 X`, 軍 세월호 잠수함 충돌설 부인 재반박ㆍ[전문] 자로 ‘세월X’ 풀영상 공개 “진상규명 진짜 시작..판단은 여러분의 몫”ㆍ김진태 "추미애·나경원, 세월호 때 화장 몇번 고쳤나"ㆍ자로, 세월호 다큐 `세월X` 공개 중단·재업로드 결정… "너무 속상하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