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전드 아이돌 신화, '주간아이돌'에 뜬다...1월 방송(공식입장)

[텐아시아=윤준필 기자]

신화 / 사진제공=신화컴퍼니

신화 완전체가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 출연한다.

MBC에브리원은 26일 “1월 컴백을 앞둔 신화가 ‘주간아이돌’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2월 신혜성이 솔로로 출연한 ‘주간아이돌’에서 완전체 출연을 약속했던 것이 지켜지게 된 것이다.

올해로 데뷔 18주년을 맞이한 최장수 아이돌 신화는 변함없는 모습으로 대중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그룹. 1월 정규앨범으로 컴백을 예고한 신화는 ‘주간아이돌’을 통해 오랜만에 예능감을 뽐낼 예정이다.

신화는 이미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멤버 개개인의 예능감은 물론 범접할 수 없는 다섯 남자의 케미스트리를 선보인바 있어 신화와 ‘주간아이돌’의 만남에 벌써부터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제작진을 비롯한 많은 사람들이 이미 역대급 방송을 기대하고 있으며, 많은 팬들이 신화의 ‘주간아이돌’ 출연을 기대한 만큼 신화 멤버들 역시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는 후문.

또 ‘티오피(T.O.P)’, ‘와일드 아이즈(Wild Eyes)’, ‘브랜드 뉴(Brand New)’ 등 발표하는 곡마다 히트를 친 전설적인 신화인 만큼 ‘주간아이돌’을 통해 보여줄 랜덤플레이댄스에 대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1세대 아이돌 신화의 출연으로 ‘주간아이돌’은 또 한 번의 역사를 쓰게 되었으며, 빅뱅에 이어 신화까지 환상의 라인업 구축하며 신년을 맞이하게 되었다. ‘주간아이돌’ 신화 편은 2017년 1월 중 방송 될 예정이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