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조현주 기자]
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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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신화가 2016년 연말 시상식을 화려하게 장식한다.

KBS2 ‘2016 KBS 가요대축제’에서 후배 그룹 세븐틴과의 스페셜 컬래버레이션 무대로 9년 만의 연말 시상식에 참석 하는 신화가 MBC ‘2016 MBC 가요대제전’을 통해 정규 13집 앨범 ‘13TH UNCHANGING – TOUCH’의 타이틀곡 ‘TOUCH’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신화의 이번 연말 시상식 참석은 ‘2007 KBS 가요대축제’ 이후 약 9년 만이다. 오랜만에 나서는 자리인 만큼 국내 최고의 댄스 그룹다운 ‘레전드’ 무대와 퍼포먼스를 통해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신화는 앨범 발매에 앞서 이번 ‘2016 MBC 가요대제전’을 통해 정규 13집 타이틀곡 ‘TOUCH’ 무대를 최초 공개할 예정으로 국내외 수많은 팬들은 물론, 가요 관계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오직 신화만이 표현해낼 수 있는 강렬하고 섹시한 공연을 예고해 기대감을 한껏 높이고 있다.

또, 매 앨범마다 새로운 음악적 변신으로 주목 받고 있는 신화는 이번 정규 13집 앨범을 통해 현재 가장 트랜디한 음악 장르인 ‘퓨처베이스’를 국내 가요 메이저씬에서 타이틀 곡으로 최초 시도하는 등 한층 업그레이드된 음악적 스펙트럼을 예고한 바 있어,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 역시 한층 더하고 있다.

신화 컴퍼니는 “신화가 오랜만에 연말 시상식 무대를 오른다. 특히, 이번 새 앨범의 타이틀곡 ‘TOUCH’ 무대를 처음으로 공개하는 특별한 자리인 만큼, 최고의 무대를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 중이니 많이 기대해주시길 바란다. 또, 곧 발매되는 새 앨범 역시 큰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신화는 내년 1월 2일 0시 정규 13집 앨범 ‘13TH UNCHANGING – TOUCH’의 온라인 음원 공개와 3일 오프라인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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