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강준이 이동국네 집을 깜짝 방문했다.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대박이의 일일 아빠로 변신한 서강준의 모습이 그려졌다.서강준은 "오늘 하루 설아, 수아, 대박이의 아빠이자 오빠가 되려고 한다"고 말했다.이날 이동국과 영상통화를 하게된 서강준이 “안녕하세요”라고 인사하자 이동국은 “잘생겼다”라고 감탄했고 "잘생긴 삼촌 오면 매달리고 그럴 거다. 괜찮겠냐"고 걱정을 드러냈다. 하지만 서강준은 “그럼요 너무 좋죠"라며 순수하게 대답했다.이에 이동국은 “잘 부탁드릴게요. 죄송해요”라고 선 사과했다. 이어 “제시 제아에게 궁금한 건 물어보세요”라며 조언했다.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 는 매주 일요일 오후 16시50분 KBS2 에서 방영된다.크리에이티브뉴스팀 최창호기자 creativ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김새롬 이찬오, 제주도 영상이 파경 치닫게 했나? "최초 유포자 어머니까지 사과"ㆍ자로 세월호 다큐 `세월X` 곧 공개.. 박원순 "세월호, 편견 속에 잠겨있다"ㆍ자로, `세월호 진실` 오늘 공개 "해경 영상 조작 가능성…왜 손을 댔는가"ㆍ`아는 형님` 유인영, 정겨운 돌발 고백에 당황 "유인영은 허벅지가 대박"ㆍ"기다려 주세요" 자로, 세월호 다큐 `세월X` 공개시간 지연될 듯ⓒ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