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공중에 떠서 음악을 들려주는 블루투스 스피커를 내년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가전박람회 `CES 2017`에서 공개합니다.이 제품은 스피커 아래 우퍼스테이션 안에 전자석을 넣어 같은 극끼리 밀어내는 자석의 성질을 적용됐다고 LG전자 측은 설명했습니다.이 제품은 공중에서 360도 방향으로 소리를 내보내고 방전시 별도의 조작없이 무선 충전을 시작한다는 게 장점입니다.또 수심 1m깊이에서도 30분 동안 물이 새지 않는 방수 기능이 있어 물이 튈 수 있는 장소에서도 음악을 즐길 수 있습니다.유오성기자 osyoo@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김새롬 이찬오, 제주도 영상이 파경 치닫게 했나? "최초 유포자 어머니까지 사과"ㆍ자로, `세월호 진실` 오늘 공개 "해경 영상 조작 가능성…왜 손을 댔는가"ㆍ`아는 형님` 유인영, 정겨운 돌발 고백에 당황 "유인영은 허벅지가 대박"ㆍ자로 세월호 다큐 `세월X` 곧 공개.. 박원순 "세월호, 편견 속에 잠겨있다"ㆍ`2016 KBS 연예대상` 김종민 "말이 안된다고 생각했는데.." 감동 소감ⓒ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