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JTBC ‘뭉쳐야 뜬다’ / 사진=방송화면 캡처
JTBC ‘뭉쳐야 뜬다’ / 사진=방송화면 캡처
김용만 외 3명이 세계에서 가장 아찔한 엘리베이터를 탔다.

24일 방송된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이하 뭉쳐야 뜬다)’에서는 영화 ‘아바타’의 비경을 찾아가는 패키지 팀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세계에서 제일 크고 빠른 약 100층 높이의 백룡 엘리베이터를 탔다. 앞서 케이블카를 타는 것도 무서워했던 정형돈과 안정환은 조금도 움직이지 못하고 무서워했던 바.

3면 통유리 밖으로 보는 기암괴석을 즐길 수 있는 엘리베이터에서 김용만은 연신 “대박”을 외치며 즐거워한 반면 정형돈은 소리를 지르고, 안정환은 옴짝달싹 못했다.

아찔한 엘리베이터 체험을 마치고 장가계의 가장 절경에 도착한 김용만 외 3명은 자연이 만든 장관을 쳐다보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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