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KBS 연예대상 / 사진=방송 화면 캡처
KBS 연예대상 / 사진=방송 화면 캡처
소녀시대 티파니가 언니쓰로 돌아왔다.

24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신관 공개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2016 KBS 연예대상’에서는 ‘언니들의 슬램덩크’의 걸그룹 언니쓰가 ‘Shut up’으로 오프닝 무대를 꾸몄다.

이날 티파니가 무대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앞서 티파니는 광복절 관련 SNS의 글이 논란이 돼 고정 출연하던 ‘언니들의 슬램덩크’에서 하차했던 바.

티파니를 포함한 언니쓰 완전체는 완벽한 무대를 꾸민 뒤 ‘KBS 연예대상’의 MC 이휘재, 유희열, 걸스데이 혜리를 소개했다.

이날 언니쓰 민효린이 버라이어티 부문 여자 신인상을 수상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