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간 초기증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지방간이란 간세포 속에 지방이 축적된 상태를 뜻한다.최근 영양상태가 좋아지면서 지방간 환자도 증가하는 추세다.지방간은 보통 과음과 폭음, 지속된 음주가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 또 비만이나 고지혈증, 성인 당뇨 등 대사증후군과 관련되어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대부분의 지방간이 있는 사람은 외관상으로 건강해 보인다. 무증상, 피로감, 권태감을 느끼는 정도이므로 세심한 주의가 요구된다.지방간을 방치할 경우 만성 지방간염으로 발전돼 간 기능이 저하되는 간경변증이 발생 할 수 있다. 심하면 간암으로까지 발전할 수 있다.(사진=KBS 뉴스 캡처)데일리뉴스팀 김진영기자 daily_sp@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이찬오와 이혼` 김새롬, "거의 모태솔로라고 하더니 과거거 계속 나와"ㆍ지명수배 정유라 측 변호인, "체포영장 발부 사실 아직 알리지 못해"ㆍ박연차, 반기문에 23만 달러 건네… 潘 "황당무계"ㆍ"백두산호랑이는 짝짓기중"… 中하얼빈 호림원 교배기ㆍ`김어준의 파파이스` 박근혜, 의원 시절엔 어떻게 돌아다녔을까 의문이 드는 이유ⓒ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