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시설과 오피스가 함께 들어서는 지식산업센터는 사원들의 통근 뿐 아니라, 수익과 직결되는 물류이동의 편의성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다. 때문에 지식산업센터에서 사옥을 마련할 계획이라면 주변의 도로망을 선택 요인 중 큰 비율을 차지한다.실제 고속,간선고속도로 등 도로망은 공항이나 터미널 등 주요 기반시설과 연결성이 높아 제조업일 경우 운송시간과 물류비의 절감효과가 있다. 그런데다 고속,간선도로는 자동차만 다닐 수 있는 전용도로이기 때문에 인도나 횡단보도, 신호등이 없어 일반도로보다 고속으로 왕래가 가능한 장점이 있다. 또한 다른 자동차의 통행을 방해하지 않기 위해 횡단이나 U턴, 후진 등이 제한돼 일반 도로보다 원활한 흐름을 보인다.일반사무업의 경우에도 광역 교통망을 이용해 인근 협력업체나 업무 지역으로의 이동이 빨라지며, 통근도 편리해 회사와 직원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업계 관계자는 “지하철 등의 대중교통 여건도 살펴야 하지만, 업무의 반경을 넓히기 위해서는 도로 교통망으로의 접근성이 우수해야 한다”며 “특히 지식산업센터의 대부분이 수도권에 몰려 있기 때문에 인근 지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간선도로와 고속도로 옆 입지를 사수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이러한 가운데 우수한 교통망을 갖춘 지식산업센터 ‘서울숲 아이티시티’가 12월 분양에 나설 계획이라 눈길을 받고 있다. ‘서울숲 아이티시티’는 국제자산신탁(주)이 시행을 맡고, 신세계건설이 시공을 맡았으며, (주)UB홀딩스가 시행위탁을 맡았다,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동 1가 72-8번지 일대에 들어설 예정이다.‘서울숲 아이티시티’는 지하 5층~지상 16층, 대지면적 2,978㎡에 연면적 26,130㎡ 규모로 구성됐다. ‘서울숲 아이티시티’가 들어서는 성수동은 역세권 주변 개발계획으로 그 가치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 주상복합 상업시설과 성동체육센터 등 분당선 서울숲역세권 상업복합시설 개발이 예정돼 있고, 서울숲과 뚝섬한강공원을 이어 문화공간을 조성하는 ‘성수전략 정비구역 개발’도 앞두고 있어 개발호재가 풍부하다.특히 서울숲 일대는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폐지로 사업성이 높아지면서 뚝섬 상업용지를 중심으로 초고층 고가 아파트 개발 재개가 본격화되고 있다. 첨단산업단지와 고급주거단지가 어우러진 직주근접형 준공업지역 재정비사업 예정지로 향후 지식산업센터 입지 여건 1순위라고 할 수 있다.‘서울숲 아이티시티’는 분당선 서울숲역과 2호선 뚝섬역이 도보거리에 있어 더블역세권 단지 입지를 갖춘 것으로 평가받는다. 또 강변북로와 바로 연결이 가능한 성수1로변에 위치하며, 성수대교와 영동대교도 가까워 다리만 건너면 바로 강남에 닿을 수 있다. 내부순환로, 동부간선도로 등 주요 도로망에 접근이 용이해 교통여건이 매우 좋다.‘서울숲 아이티시티’는 일부 호실에서 한강과 서울숲을 조망 할 수 있어 쾌적환 환경을 제공한다. 태양광을 이용하는 신재생에너지 시스템을 도입해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으며, 공용시설부(일부)에는 LED 조명기구를 설치해 절전 및 관리효율성을 증대시켰다. 또한, 지하층에서도 자연채광 및 환기에 유리한 선큰 설계를 적용하였으며, 지상 1층은 개방감을 고려하여 높은 층고로 만들어진다. 여유로운 휴식과 탁트인 조망을 즐길 수 있는 하늘정원도 조성되며, 대지면적 약 20%에 달하는 공개공지 조성으로 쾌적한 업무환경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서울숲 아이티시티’는 강남의 임대 오피스 대비 우수한 시설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합리적인 분양가로 내 사옥을 마련할 수 있다. 또 중도금 무이자 융자, 취득세 50% 감면(2016년 현재), 재산세 5년간 37.5% 감면(2016년 현재) 등 입주기업을 위한 다양한 세제혜택도 제공된다. 홍보관은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동 1가 14-72(2호선 뚝섬역 5번출구 인근)에 조성돼 있다.디지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김새롬 이찬오 이혼, 오늘 법원에 서류제출 ‘외도논란도 극복했는데..’ㆍ문재인 “결선투표제, 제가 가장 먼저 주장…바람직한 제도로 도입되어야”ㆍ`이찬오와 이혼` 김새롬, "거의 모태솔로라고 하더니 과거거 계속 나와"ㆍ이슬비 대위, 조여옥 대위 감시 의혹 일파만파...국방부 “감시는 사실무근”ㆍ지명수배 정유라 측 변호인, "체포영장 발부 사실 아직 알리지 못해"ⓒ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