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가수 겸 배우 진원 / 사진제공=엔에스씨컴퍼니
가수 겸 배우 진원 / 사진제공=엔에스씨컴퍼니
배우 겸 가수 진원이 신생 기획사 엔에스씨컴퍼니에 새 둥지를 틀었다.

24일 소속사 엔에스씨컴퍼니측은 “이달 초 ‘슈퍼스타K 2016’의 톱10에 오른 가수 겸 배우 진원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최근 Mnet ‘슈퍼스타K 2016’의 톱10에 오르며 실력과 스타성을 입증한 진원은 2006년 Mnet ‘성교육닷컴’으로 데뷔 한 후 2008년 Mnet ‘다섯남자와 아기천사’ OST로 부른 ‘고칠게’가 공전의 히트를 치며 주목을 받았다.

소속사 관계자는 “진원은 노래와 연기에 어느것 하나 빠지지않는 재능과 스타성을 지녔다”며 “앞으로 가수와 배우로 다양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고 밝혔다.

진원은 오는 27일 신보 ‘쏘 뷰티풀(So Beutiful)’을 발표할 예정이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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