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프 이찬오와 방송인 김새롬이 결혼 1년 4개월 만에 갈라선다.23일 한 매체는 두 사람이 성격차로 인해 1년 4개월 만에 협의 이혼한다고 보도했다.이에 대해 소속사 초록뱀 E&M은 "두 사람은 결혼 생활을 마무리하기로 하고 원만한 합의를 거쳐 협의 이혼 절차를 밟는 중이다"라고 전했다.앞서 지난 5월 이찬오가 한 여성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영상이 퍼지면서 불화설에 휩싸인 바 있다. 이후 두 사람은 부부 사이에 문제가 없음을 알렸으나 성격 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헤어지게 됐다.열애 4개월 만에 초스피드 결혼을 한 두 사람은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러브 스토리를 공개하며 다정함을 과시한 바 있다.두 사람은 "어떻게 하면 4개월 만에 결혼까지 할 수 있느냐"는 질문에 "4개월 동안 매일 만났다"고 밝히며 오랫동안 꿈꿔왔던 이상형이라고 말하기도 했다.이찬오를 향한 "여자를 많이 안 만났느냐"는 MC 이영자의 질문에 김새롬은 "저한테 거짓말 했다. 자기 거의 모태솔로라고 말했는데 과거가 계속 나오더라"고 말해 이목을 끌었다.온라인속보팀 윤형식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조여옥·이슬비 대위 청문회서 휴대폰 사용… "지시 받는 듯"ㆍ조여옥 대위 귀국 후 행적 수면 위?… 이슬비 대위 `공가` 논란ㆍ문재인 “결선투표제, 제가 가장 먼저 주장…바람직한 제도로 도입되어야”ㆍ수급 불균형 종목 `반등 기대`… 변화의 시그널 찾기ㆍ김새롬 이찬오 이혼, 오늘 법원에 서류제출 ‘외도논란도 극복했는데..’ⓒ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