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유진 기자]
아스트로 차은우, 산하 / 사진=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 캡처
아스트로 차은우, 산하 / 사진=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 캡처
아스트로 멤버 차은우가 크리스마스날 하고 싶은 일을 밝혔다.

23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은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아스트로 차은우와 산하가 스페셜 DJ로 나서 박소현과 함께 진행을 맡았다.

이날 한 청취자는 차은우와 산하에게 ‘여자친구가 생긴다면 크리스마스 날 해보고 싶은 일’을 물었다.

이에 차은우는 “어릴 때 가족들과 63빌딩에서 불꽃놀이를 본 적 있는데 정말 좋더라”며 “사람 많은 곳에서 보는 것도 좋지만 여자친구와 둘만 아는 장소에 가서 불꽃놀이도 하고 트리도 꾸미고 요리도 같이 하고 싶다”고 설명해 설렘을 자아냈다.

그러자 박소현은 “캐롤 ‘Last Christmas’ 뮤직비디오가 생각난다. 한 번 불러달라”고 청했고 차은우는 달달한 목소리로 캐롤을 선사했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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