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투자보호재단이 실시한 올해 펀드판매회사 평가결과 NH투자증권이 가장 우수한 점수를 받아 1위를 차지하고 한국투자증권은 최하위 점수를 받았습니다.올해로 10번째인 펀드판매회사 평가는 펀드 불완전판매로부터 금융투자자를 보호하고 건전한 펀드판매문화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영업점에 대한 모티터링과 판매펀드에 대한 성과, 계열사펀드 밀어주기실태, 판매 후 사후서비스 등을 종합 점검한 결과를 발표하는 것입니다.<자료:한국금융투자자보호재단>올해 은행 9곳과 증권사 18곳 �고 보험사 2곳 등 총 29개 판매사 450개 영업점이 평가 대상이었습니다.한국금융투자보호재단은 종합 평가결과 NH투자증권과 하이투자증권, 동부증권이 영업점 모니터링과 판매펀드 성과에서 우수한 성적을 보이며 최우스 등급을 받았고 삼성생명과 신영증권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최우수 등급을 수성했다고 밝혔습니다.반면 보통 등급을 받은 우리은행과 신한은행 그리고 기업은행과 한국투자증권이 29개 평가사 중 최하위권에 이름을 올렸고 지난해 우수등급을 받으며 평가 순위 7위에 올랐던 미래에셋대우가 20위로 추락하고, 12위와 13위를 기록했던 NH농협은행과 미래에셋생명이 22위와 25위로 떨어져 하위권에 이름을 올렸습니다.김치형기자 ch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조여옥·이슬비 대위 청문회서 휴대폰 사용… "지시 받는 듯"ㆍ조여옥 대위 귀국 후 행적 수면 위?… 이슬비 대위 `공가` 논란ㆍ수급 불균형 종목 `반등 기대`… 변화의 시그널 찾기ㆍ최순실 10조원 은닉 정황?… 獨 블랙리스트 `촉각`ㆍ트럼프 딸 이방카, 기내 일반석서 자녀들과 함께 봉변당해ⓒ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