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SBS ‘미운우리새끼’/사진제공=SBS
SBS ‘미운우리새끼’/사진제공=SBS
토니안이 상견례장에서 이상형을 만나 핑크빛 기류에 휩싸였다.

오늘 23일 방송되는 SBS ‘미운우리새끼’에는 토니안이 반려견의 짝을 찾기 위해 상견례 자리에 나선다.

이날 애견카페를 방문한 토니안은 반려견 ‘에드월드’의 짝의 주인이 굉장한 미모를 자랑하자 급격히 동공이 커지는 모습을 보여 스튜디오를 웃음으로 빠트렸다.

이어 반려견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동안에 토니안은 상대 여성과 대화를 이어가며 ”어떤 음식을 좋아하세요?”,”음악 좋아하세요?”,“어떤 스타일의 남자를 좋아하세요?” 등의 폭풍질문을 이어가기 시작했다.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가장 적극적인 모습에 토니안 어머니도 깜짝 놀랐다고.

하지만 잠시 후 벌어진 상황에 토니안은 크게 당황했고, 지켜보던 어머니도 토니를 향해 “이 바보야!”를 외치며 탄식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에 토니안에게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미운우리새끼’는 23일 오후 11시 20분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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