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Mnet ‘골든탬버린’ 심형탁 / 사진=방송 화면 캡처
Mnet ‘골든탬버린’ 심형탁 / 사진=방송 화면 캡처
심형탁이 드라마에 이어 예능까지 휘어잡았다.

심형탁은 내년 방송 예정인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와 ‘색다른 남녀’에 캐스팅되어 그동안 보여준 캐릭터와는 또 다른 모습을 보여줄 것을 예고했다. 또 심형탁은 현재 Mnet과 tvN을 통해 방송되는 ‘골든탬버린’에서도 흥신을 만나 대세스타 반열에 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골든탬버린’ 첫 방송에서는 박진영으로 변신해 비닐바지도 과감하게 소화해내며 큰 웃음을 안겨줬고, 지난 22일 방송에서도 조권과 함께 씨스타의 ‘Touch my body’ 무대를 꾸며 환호를 받았다. 섹시한 모습과 함께 반전 비주얼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심형탁은 드라마와 예능, 라디오 등 다방면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다. 다양한 방송에서 항상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호감형 스타로 발돋움하고 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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