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유진 기자]
아스트로 차은우, 산하 / 사진=조준원, 이승현 기자 wizard333@
아스트로 차은우, 산하 / 사진=조준원, 이승현 기자 wizard333@
아스트로 차은우와 산하가 ‘박소현의 러브게임’ 스페셜 DJ로 나선다.

23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들에 따르면 두 사람은 이날 오후 6시부터 생방송되는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 크리스마스 특집 스페셜 DJ로 발탁됐다.

아스트로는 데뷔 초부터 일명 ‘아이돌 덕후’인 박소현이 ‘올해 주목해야 할 아이돌’로 꼽으며 방송에서 여러번 언급해왔기에 이날 박소현과 아스트로의 만남이 어떤 시너지를 발휘할지 기대가 모아진다.

‘박소현의 러브게임’은 매년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특집 방송을 해왔다. DJ 박소현과 아이돌 멤버들이 동반 진행을 맡아 두 시간 동안 청취자들과 함께한다. 지난해에는 평소 친분이 있는 2PM 옥택연과 함께해 남매 케미스트리를 뽐냈다.

한편 아스트로는 신곡 ‘고백’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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