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주말드라마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에서 한성준 역의 이태환이 누구와 만나도 어울리는 `케미부자`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주요 인물들과 촘촘히 얽혀있는 한성준 캐릭터가 남녀노소 불문한 케미력으로 드라마를 흥미진진하게 이끌고 있는 것. 먼저 이태환은 극 중 집에서 착실하고 훈훈한 아들로 아버지인 한형섭(김창완)과 살뜰한 부자케미를 발산하고 있다. 또한, 회사에서는 따뜻하면서도 카리스마 있는 본부장으로 직원인 김피디(박진수)와는 직장상사와 부하직원으로서 찰떡케미를 보여주고 있다. 여기에 사돈지간인 성준과 오동희(박은빈)의 싹트는 로맨스는 극적 긴장감과 재미를 선사하며 알콩달콩 `멜로케미`를 발산, 사돈커플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안기고 싶은 키다리 청년 이태환과 안아주고 싶은 캔디녀 박은빈의 조합이 주말 안방극장의 여심을 설레게 해 시청률을 견인하는 중요한 키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상황. 다른 인물들과의 환상적인 케미와 더불어 만찢남 비주얼과 안정적인 감정 연기로 한성준 캐릭터를 그려내고 있는 이태환에 대한 호평 또한 줄을 잇고 있다. 상황에 따라 시시각각 변화하는 눈빛과 표정, 대사로 캐릭터에 생명력을 불어넣으며 시청자들의 호응과 지지를 동시에 얻고 있다. 시청자들 또한 "사돈커플 달달한 모습 빨리 보고 싶다", "이태환-박은빈 커플 때문에 주말 내내 설렌다", "이태환, 보면 볼수록 나도 모르게 끌리는 매력남이다", "이태환, 누구와 붙어도 매력 터진다", "`아제모` 케미 담당은 이태환인 듯! 역시 케미장인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남다른 케미 연기로 극의 몰입도를 더하는 이태환이 출연하는 MBC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는 매주 토, 일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디지털 이슈팀 유병철기자 onlinenews@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대한항공 기내 난동 피의자, 오늘까지 출석통보…“변호사와 상의할 것”
ㆍ일본 화재, 강풍에 니가타현 건물 140여채 전소…도시 ‘불바다’
ㆍ외국인 보유 토지 2억3,223만㎡…전체 국토의 0.2%
ㆍ뉴욕증시, 지표 혼조 속 하락 마감…다우 0.12%↓
ㆍ박정현, 23일부터 3일간 단독 콘서트 ‘LET IT SNOW’ 서울 공연 개최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