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MBC ‘복면가왕’ 양철로봇 / 사진제공=MBC
MBC ‘복면가왕’ 양철로봇 / 사진제공=MBC
‘복면가왕’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선물을 준비했다.

오는 25일 방송되는 MBC ‘일밤-복면가왕’은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방송된다.

세트는 물론 분위기, 노래까지 모든 것이 크리스마스 느낌이 물씬 풍기는 특집이 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눈 쌓인 마을, 달콤한 간식, 크리스마스에 빠져서는 안 될 트리, 양말, 천사, 구세군, 종까지 크리스마스를 대표하는 것들이 가면으로 꾸며져 등장해 크리스마스를 기념한다.

한편 ‘하트다 하트여왕’ 박기영, 재도전한 ‘조율하고 가실게요! 바이올린맨’ 김필 등 어마어마한 실력의 가수들의 도전에도 불구하고 특유의 감성으로 또 한 번의 가왕의 자리를 거머쥔 ‘뜨거운 심장 양철로봇’이 이번 주 4연승을 향해 도전한다.

노래면 노래, 애교면 애교 모든 것이 완벽한 가왕 ‘양철로봇’은 크리스마스 특집에 어울리는 아주 특별한 오프닝을 준비했고, 현장에 있던 연예인, 일반인 판정단들은 예상하지 못한 ‘양철로봇’의 선물을 받고 모두 녹아버렸다는 후문.

‘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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