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배우 허정은, 오지호 / 사진=KBS2 ‘오 마이 금비’ 캡처
배우 허정은, 오지호 / 사진=KBS2 ‘오 마이 금비’ 캡처
‘오 마이 금비’ 허정은이 귀여운 투정을 부렸다.

22일 방송된 KBS2 ‘오 마이 금비'(연출 김영조, 안준용 극본 전호성)에서는 유금비(허정은)와 모휘철(오지호)이 크리스마스 트리를 구경했다.

유금비는 모휘철에게 “아빠는 치수(이지훈) 아저씨하고 왜 그렇게 싸워?”라고 물었고, 이에 모휘철이 “나쁜 놈이니까”라고 답했다.

유금비는 “둘이 똑같은 소리하고 있다. 그만 싸우고 사이좋게 좀 지내”라고 투덜댔다. 이어 유금비는 “그냥 아빠가 미안하다고 하면 안 돼? 크리스마스인데 안 되는 일 좀 되게 하면 안되나”라고 말했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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