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는 22일 이케아와 가구산업 동반성장 및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이날 협약식에는 최성 고양시장과 안드레 슈미트갈 이케아 코리아 대표이사가 참석해 고양시 가구단지와의 협상을 바탕으로 향후 가구산업 발전과 동반성장을 위한 방안이 논의됐습니다.협약에 따르면 지역균형발전의 일환 및 경기불황으로 자금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한 특례보증 출연 등 상생발전을 위한 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입니다.최성 시장은 "고양시의 가구산업은 약 50여 년 동안 지역경제의 주춧돌이 돼 왔으며 250여 업체가 생계를 영위하고 있다"며 "신규 고용 창출과 이케아와 국내 산업이 상호 발전적으로 상생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방서후기자 shba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리차드 막스에 제압당한 대한항공 기내 난동男 "술 취해 저지른 일" 진술ㆍ5차 청문회 시간, 생중계 시청 방법은? 오전 10시·국회방송 등에서 생중계ㆍ정치불확실성 심화… 1월 효과 여부 불투명ㆍ`라디오스타` 지드래곤 "태양, 민효린과 싸운 날 하루 종일 한숨"ㆍ대한항공 기내 난동 동영상 `충격`…침 뱉고 욕하고 `인격상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