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하가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동하주의보`를 발령한다. `라이브 황제` 정동하가 오는 24일과 25일 경기도 부천시 부천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The Artist : 소리 - 동하주의보`라는 타이틀로 단독콘서트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목소리 본연에 집중하는 정동하의 모습, 또 그가 가진 다양한 소리의 테마를 보여주며 아티스트 정동하의 진면모를 선보여 호평받고 있는 콘서트 `The Artist : 소리`에 특별한 크리스마스 콘셉트의 무대를 더한 `The Artist : 소리 - 동하주의보`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소중한 추억을 간직하고픈 팬들에게 큰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크리스마스 공연에 걸맞게 캐롤송 및 달콤하고 감미로운 무대는 물론 애장품 증정 및 일부 관객과의 단체 사진 촬영 시간도 예정돼 있는 등 이번 공연을 함께하는 관객들이 정동하와 함께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보낼 전망이다. 현재 연습에 매진중인 정동하는 "크리스마스에 좋아하는 많은 사람들과 노래를 부르며, 같은 공간 안에서 소통한다는 게 정말 로맨틱하고 행복한 일인 것 같다. 오직 크리스마스 콘서트에서만 볼 수 있는 다양한 무대들이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분들이 꼭 함께 해주셨으면 좋겠다"며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지난 가을 안방을 뜨겁게 달군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신명난다 에헤라디오`로 출연, 4연승의 쾌거를 이루며 명품 보컬리스트로서의 위상과 인기를 증명한 정동하는 지난 9일과 10일 성공리에 진행한 `The Artist : 소리` 서울 콘서트를 내년에는 전국투어로 확대하면서 관객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디지털 이슈팀 유병철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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