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패션앤 ‘화장대를 부탁해’ 채연/ 사진제공=티캐스트
패션앤 ‘화장대를 부탁해’ 채연/ 사진제공=티캐스트
채연이 자신의 몸매 유지 비결로 볼링을 꼽았다.

22일 오후 9시 방송되는 태광그룹 티캐스트 패션앤 ‘화장대를 부탁해2’ 마지막 회에서는 대륙을 사로잡은 섹시 디바 채연이 출연해 시즌 사상 최고의 화장대를 공개한다.

이날 방송에서 채연은 볼링 마니아임을 인증하며, 자신이 볼링을 치는 모습을 셀프 카메라에 담아 공개했다. 채연은 “볼링을 많이 할 때 스무 게임 정도 친다”며 “한 게임을 하면 보통 두, 세 시간 정도 걸리는데 스무 게임을 치면 열 시간 이상을 한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최근 김수현, 이홍기와 함께 프로 볼러에 도전해 화제가 됐던 채연은 특히 이홍기와 남다른 친분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채연의 셀프 카메라에 등장한 이홍기는 자신을 “프로 볼러 재수생”이라 지칭하며 “내년을 위해 열심히 달려보겠다”는 남다른 각오를 보이며 볼링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무엇이든 한번 시작하면 끝을 봐야 한다는 채연은 ‘화장대를 부탁해2’ 마지막 회에서 프로 선수 수준의 볼링 실력뿐만 아니라 뷰티 마스터까지 놀라게 한 다양한 뷰티 아이템과 메이크업 실력을 유감없이 뽐낸다.

데뷔 14년차 채연의 뷰티 내공이 담긴 ‘화장대를 부탁해2’는 22일 오후 9시 패션앤에서 방송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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