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채연이 감추고 싶은 과거를 언급해 웃음을 선사했다.최근 진행된 패태광 그룹 티캐스트 패션앤 ‘화장대를 부탁해2’에서는 대륙을 사로잡은 섹시 디바 채연이 출연, 메이크업 숍을 능가하는 화장대와 전문가를 뛰어 넘는 메이크업 스킬을 뽐낸다. 녹화에서 과거 화제가 됐던 눈물 셀카가 공개되자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이에 한채영은 “채연하면 눈물 셀카를 빼놓을 수 없다. 패러디도 많이 된 걸로 알고 있다”고 운을 뗐다. 채연은 한채영의 말과 함께 공개된 자신의 눈물 셀카 및 패러디 사진을 바라보며 “나도 사실 따라 한 건데 유독 내 글귀가 오그라들어서 주목 받게 된 것 같다”고 해명했다.이특은 채연의 의연한 모습에 “그렇다면 채연 씨가 보기에 패러디 중 단연 1등은 누구라고 생각하느냐”고 물었다. 채연은 “흑역사이긴 하지만 그래도 제가 1등인 것 같다”고 재치 있게 받아 쳐 스튜디오에 웃음을 안겼다.데뷔 14년차 채연의 뷰티 내공이 담긴 ‘화장대를 부탁해2’는 22일 오후 9시 방송된다.크리에이티브뉴스팀 최창호기자 creativ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홍대 실종 여대생, 경찰 공개수사… 강변 지하도서 `마지막 포착`ㆍ리처드 막스, 대한항공 기내난동 질타 "승무원 누구도 통제 못해"ㆍ경찰 공개수사 홍대 실종 여대생, 물에 빠진 채 발견…“실족사 가능성”ㆍ김보성 수술 포기, 팔 부러질 위기서 정신력으로 버텨… 콘도 테츠오 "대단하다"ㆍ“국민들 감정풀이 수준” 정유라 옹호한 이경재....“정유라에게 말 안해”ⓒ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