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변진섭, 제아/사진제공=채널A ‘싱데렐라’
변진섭, 제아/사진제공=채널A ‘싱데렐라’
‘싱데렐라’ 변진섭과 브아걸 제아가 무대를 꾸민다.

22일 채널A ‘국민 맞춤 선곡쇼 싱데렐라(이하 ‘싱데렐라’)’에 발라드의 레전드 변진섭이 전격 출연한다.

최근 ‘싱데렐라’는 ‘그 시절 우리가 사랑했던 노래 레전드 특집’이라는 주제로 스페셜 게스트들을 초대했다. 특집 방송의 출연자는 80년대 후반 가요계에 혜성처럼 나타나 대한민국 가요계 최초 공식 밀리언셀러라는 기록을 세운 변진섭.

1988년 1집 앨범 ‘홀로 된다는 것’으로 데뷔해 그 해 가요 차트 1위를 모조리 휩쓸고 2년 연속 골든 디스크 대상을 받은 그는 전성기 시절 앨범 수익만으로 소속사 대표가 가로수길에 빌딩을 세운 사연 등 여러 에피소드를 공개해 패널들을 놀라게 했다.

이날 변진섭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한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멤버 제아도 ‘아브라카다브라’로 100억 수익을 벌어들였다는 소문의 진실에 대해 입을 열었다고 전해져 기대를 모은다.

‘싱데렐라’는 22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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