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포함 14개국 서비스 예정
네이버(335,000 +0.75%) 자회사 라인은 엑스엘게임즈와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달빛조각사'의 글로벌 퍼블리싱(배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라인-엑스엘게임즈, 모바일 게임 '달빛조각사' 퍼블리싱 계약

엑스엘게임즈가 개발 중인 달빛조각사는 남희성 작가가 2007년부터 연재를 시작한 동명의 인기 판타지 소설을 기반으로 한다. 송재경 엑스엘게임즈 대표는 '바람의 나라' '리니지' '아키에이지' 등으로 온라인 MMORPG의 시대를 열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송 대표는 초기 리니지 개발을 주도한 김민수 이사와 함께 달빛조각사를 직접 제작하고 있다.

라인은 달빛조각사의 글로벌 퍼블리싱 라이선스를 획득하고, 한국 일본 대만 홍콩 등 전세계 14개국에 게임을 서비스할 예정이다.

송 대표는 "글로벌 서비스 플랫폼과 노하우를 확보한 라인과 함께 새로운 모바일 MMORPG의 재미를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희진 한경닷컴 기자 hotimpac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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